Bikram Yoga Update – in Seoul

비크램요가 Update

벌써 한국에 온지 한달이 되었다. 그동안 뉴욕에서 해온 비크램요가를 계속하기위해 뉴욕보다도 20% 가량 더 비쌌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20회를 끝었다. 내가 가기 시작하는 요가 스튜디오는 버스타고 바로 갈수있는 (황사속에서…) 거리에 있는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퓨어요가스튜디어이다. 물론 여러가지 바쁜일과도 때문이었지만 교통이 막혀 자주가지는 못하고 여태것 약 4번 정도를 가봤다. 이곳에서는 여러종류의 요가를 하는데 비크램요가는 핫요가라고 부르고있었다 (물론 이곳에선 다른 요가스튜디오에서도 핫요가라고 한다)

뉴욕과 비교해 어떠하였냐고 물으면 난 놀랍게도 많이 다른 경험이다라고 대답할수있다. 우선 수업의 질이 비교적 낮았다… 그나마 그중 한 선생님은 수업을 들을만 하지만 다른 분들은 영 기운이 빠져 요가를 하기가 힘들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제일 실망을 한것은 실내온도였다. 원래 비크램요가는 40도정도가 되는 숨이 막힐 정도로 높은 온도속에서 행해야 하는것인데… 스튜디오는 그저 겨울날 온방이 잘 되어있는 방온도 정도였다. 아마도 29도정도? 그래서 땀이 제대로 나겠나… 한 20분정도 운동하고나면 땀이 좀나지만 흐를정도는 아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은 ‘역시 한국인들이군…’하고 나를 웃음지게했는데… 어떤 시간의 요가는 90분간 2번씩하는 26가지 포즈를 대부분의 포즈를 한번씩만 하여 60분으로 단축시켰다는 이 경이로움! 역시모든지 빨리 빨리! 요가도….!?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깐… 일주일에 2번씩은 가고싶다. 적어도 6월이 오기전에는. 16번이 남은것 같은데… 약 2달정도면 될려나. 그리고 한 선생님은 그래도 배울만한것같다… 온도가 낮아 쉽기는 하지만 근육에 무리가 쉽게 갈수 있는것 같다. 지금은 일하랴 이 낯선곳에서 자리잡으랴 집에 온 손님(가족)때문에 많이 바빠졌지만 이젠 좀 챙겨서 열심히 다녀야겠다.